켈리 브룩 ⓒ 더선 |
[SSTV|박정민 기자] 켈리 브룩을 비롯해 영국의 섹시 스타들이 즐겨 찾은 프랑스 해변이 모노키니를 반대하고 나섰다.
영국 일간지 더선(The Sun)은 지난 24일(현지시간) "한때 여성들이 상반신을 노출한 채 태닝을 즐기던 프랑스의 해변들이 여성들의 모노키니 패션을 반대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사실에 대해 해외 네티즌들은 "상반신을 노출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다. 그것을 반대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휴양지에서 마음껏 즐기겠다는데 방해할 이유가 있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공 장소에서 심한 노출은 자제하는 것이 옳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보도와 함께 올라운 사진들이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더선은 기사와 함께 켈리 브룩, 케이트 모스, 나오미 캠벨, 케리 카토나 등 유명 스타들의 상반신 노출 사진을 아무런 여과 장치 없이 게재했다.
이를 본 국내 네티즌들은 "어떻게 모자이크 처리도 없이 사진을 공개할 수 있나", "우리나라와는 정서가 맞지 않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이 생겼다면 정말 큰일날텐데"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외 네티즌들은 이같은 사진에 대해 불쾌한 심경을 표했다.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이런 류의 파파라치 사진은 정말 싫다", "스타들의 지극한 사생활은 지켜주길 바란다" 등 파파라치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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