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베일벗는 드라마 '드림', '선덕여왕'과 정면승부
27일 베일벗는 드라마 '드림', '선덕여왕'과 정면승부
  • 승인 2009.07.2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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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림' 출연진들 ⓒ SSTV

[SSTV | 최수은 기자] SBS 월화드라마 ‘자명고’ 후속 ‘드림’이 27일 첫 전파를 탄다.

손담비의 첫 브라운관 데뷔와 함께 주진모, 김범의 연기변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드림(연출 백수찬, 극본 정형수)’은 스포츠 비즈니스 세계를 둘러싼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펼치는 치열한 성공과 좌절, 그리고 사랑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

27일 첫 방송에서는 제일(주진모 분)과 강기창(연정훈 분)의 갈등과 소연(손담비 분), 제일, 장석(김범 분) 첫 만남을 담았다. 또한 교도소에서 출소한 장석과 그의 아버지 영출(오달수 분)의 관계가 원만치 않음을 보여준다.

주진모, 손담비, 김범 등을 앞세운 이번 드라마에서는 그 외에도 마르코, 배정만, 청림, 현우, 줄리엔 강 등이 꽃미남 격투단으로 등장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오달수, 고창석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30% 대의 시청률을 웃돌며 연장설이 돌고 있는 MBC 드라마 ‘선덕여왕’과 정면승부를 펼칠 ‘드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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