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키드 뉴스 '틴 버전' 중단, 이유는?
네이키드 뉴스 '틴 버전' 중단, 이유는?
  • 승인 2009.07.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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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키드 뉴스의 한국 앵커들 ⓒ SSTV

[SSTV|이진 기자] 반라의 모습으로 뉴스를 진행하는 파격 방송으로 눈길을 모았던 '네이키드 뉴스' 청소년 버전(틴 버전)이 지난 10일부터 자진 서비스를 중단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27일 네이키드뉴스 코리아 측은 “지난 10일부터 15세 이상 청소년 버전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네이키드뉴스 측은 “이달 초 방송 통신 심의 위원회가 청소년 버전에 대한 심의를 하겠다고 밝혀 서비스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6일 방송통신심의 위원회가 청소년 유해매체물 결정에 대한 의견을 요청하는 등 심의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던 것.

네이키드뉴스 측은 이어 “청소년 버전을 유료로 신청한 고객에게 사용 날짜에 상관없이 전액 환불조치 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청소년 버전이 아닌 성인 버전(19세 이상) 서비스는 계속 이어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9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시작된 네이키드뉴스는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2009년 6월에 국내에 상륙했으며 6월 23일부터 9명의 한국 여성앵커들이 본격 방송을 시작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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