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어린시절, '소시' 써니와 친했다" 깜짝 고백
김지석 "어린시절, '소시' 써니와 친했다" 깜짝 고백
  • 승인 2009.07.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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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써니 ⓒ SSTV

[SSTV|박정민 기자] 배우 김지석이 소녀시대 써니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화제다.

김지석은 27일 '플레이 보이즈' 특집으로 꾸며질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서 "사실 소녀시대 써니양과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연진들이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해하자 김지석은 "써니의 아버지와 친해 자주 써니의 집에 놀러 갔었다"며 "써니의 본명이 '순규'인데 그때는 마냥 어리고 귀여워 '순규야 안녕~'하고 인사하고 놀곤 했다"고 써니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어린 시절 이후로 한번도 못 봤는데 몇 년이 지난 후 써니가 갑자기 소녀시대가 되어 나타났다"며 "그땐 완전 애기였는데 지금 TV에서 써니를 보면 떨린다"고 덧붙였다. 심지어 김지석은 써니에게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영상 편지를 보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놀러와-플레이 보이즈' 특집에는 영화 '국가대표'의 주인공 하정우,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이 출연해 일과 취미 생활 등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방송은 27일 밤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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