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윤상현 '아부해'로 안방극장 컴백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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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7.2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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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이김프로덕션)

[SSTV | 최수은 기자] KBS 새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극본 윤은경,김은희 연출 지영수)’가 지난 24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이날 주인공 강혜나 역으로 분한 윤은혜는 극 중 사회봉사명령을 선고 받고 보육원에서 사회봉사활동을 하는 장면으로 서울 시내와 근교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까칠하고 도도하기만 한 재벌가 공주님 강혜나가 보육원을 찾아 아이들을 돌보는 봉사활동 장면.

드라마 제작진은 “극 중 강혜나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한 윤은혜는 커피프린스 이후 2년만의 컴백이 무색할 만큼 적극적인 촬영으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 특히 닭장에 들어가 청소하는 장면에서는 남자 스태프들도 꺼려하는 닭을 직접 몰고 다니는 모습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남자주인공 윤상현은 전직 제비로 나이트클럽을 찾아가 사장을 만나는 장면으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윤상현은 전작의 재벌2세에서 돈 없는 가난한 전직 제비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이를 지켜본 관계자는 “앞으로 캐슬에 입성 본격적인 만능 집사로의 활약이 기대 된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럭셔리 공주님 윤은혜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만능집사 윤상현, 그리고 귀공자 인권변호사 정일우까지 세 명의 주인공이 보여 줄 티격태격 로맨틱 러브스토리 ‘아가씨를 부탁해’는 오는 8월 19일 KBS 2TV 드라마 ‘파트너’ 후속으로 방송 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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