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MBC

[SSTV | 최수은 기자] ‘냉면’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소녀시대 제시카와 개그맨 박명수가 유재석에 이어 지난 25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 무대에 섰다.

지난 ‘무한도전-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편에서 소녀시대 제시카와 함께 ‘냉면’으로 ‘음중’의 무대에 선 박명수는 퓨쳐라이거(유재석, 타이거 JK, 윤미래)에 이어 다시 한 번 뜨거운 반응을 얻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음중’의 명카드라이브의 출연으로 7.5%의 시청률을 기록한 ‘음중’은 지난 18일 퓨쳐라이커의 출연때에는 9.3%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이는 평소 5%대에 머물던 시청률과 2~4%이상의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이날 포미닛(4minute)은 고 마이클 잭슨을 추모하는 스페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샤이니의 ‘줄리엣’과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의 합동무대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인디언보이'로 돌아온 MC몽(피처링 장근이, B.I)과 성숙해진 목소리로 '바래'를 열창한 FT아일랜드, 쿨, 이정현, 노라조, 원투, 삼총사, LPG가 함께 출연해 무대를 꾸몄고 아이유(IU) 는 설레이는 고백을 담은 곡 신곡 '있잖아'로, 은지원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길미는 'Love Cuts'으로 토요일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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