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유산' 포스터 ⓒ SBS |
[SSTV|이진 기자] 시청률 40%를 넘나들며 국민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26일 밤 마지막 회를 남겨두고 있다.
열혈 시청자들은 '찬란한 유산(이하 찬유)'의 결말을 놓고 여러 가지 추측을 내놓고 있다. 특히 고은성(한효주 분)과 선우환(이승기 분), 유승미(문채원 분), 박준세(배수빈 분) 네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풀릴지, 악역 유승미와 승미의 엄마 백성희(김미숙)가 어떤 파국을 맞을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왈가왈부하고 있는 것.
'찬유' 제작진 측은 “구체적인 결말을 절대 밝힐 수 없다”고 강조하며 “시청자들이 예상하는 해피 엔딩을 맞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한효주와 이승기 커플이 극중에서 이어질지 여부도 마지막 회 5분을 남겨두고 공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할 전망이다.
한 매체의 보도가 SBS 관계자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마지막회 분량은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26일 당일 찍어 방송할 계획이며 온갖 악행을 저질렀던 김미숙에 대해 “조건없는 용서를 받는 게 가장 가혹한 징벌이 될 수도 있다”며 “딸 문채원과 시골에 내려가 조용히 살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는 전언이다.
마지막회를 한 회 남겨둔 드라마 '찬란한 유산'은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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