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배우 안석환 "영화제에 빠질수 없죠"
[SS포토] 배우 안석환 "영화제에 빠질수 없죠"
  • 승인 2009.07.0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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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석환 ⓒ SSTV

[SSTV | 최수은 기자] 세계 청소년들의 희망찬 미래를 선도하는 제 11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개막했다.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개막식에는 대한민국 청소년들과 함께 영화 관계자와 스타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화제 식전 행사인 포토월에는 개막식의 사회를 본 배우 최수종, 임성민을 비롯해 이번 영화제의 홍보대사인 아역배우 심은경, 그룹가수 2PM의 우영, 배우 전노민이 홍보대사로 참석했으며 그 외에도 조재현, 민영원, 유신애, 송민정, 장경아, 손은서, 이칸희, 안석환, 개그맨 이승환, 김기수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여했다.

또한 이날 최수종, 임성민의 사회로 진행된 제 11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개막식에서는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서 발굴된 ‘한빛빛소리중창단’이 오프닝을 장식했으며, ‘한국의 어거스트러쉬’로 불리는 정성하 군의 화려한 기타연주도 관객들에게 큰 호응얻었다.

서울 종로구청장 김춘용의 “종로는 문화의 중심지이자 청소년들의 열정과 끼를 아우르는 젊은 세대의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청소년영화제가 종로에서 개최돼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개막을 알리며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귀를 귀울이면’이라는 주제로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아이 노우 유 노우(I Know You Know)’라는 유럽 초청작 영화가 상영됐으며, 이번 영화제에서는 7일간 총 33개국 124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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