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골퍼' 이은정, 설움딛고 LPGA 우승 차지
'무명 골퍼' 이은정, 설움딛고 LPGA 우승 차지
  • 승인 2009.07.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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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차지한 이은정 ⓒ LPGA 공식홈페이지

[SSTV|이진 기자] 이은정이 미국여자프로골프(이하 LPGA)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쥐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올 시즌 단 한번도 10위권에 들지 못했던 무명 선수였다.

이은정(21세)이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우스 골프장에서 LPGA 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 마지막날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해 모건 프레셀(미국)과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이은정은 지난해 13개 대회에 출전해 세이프웨어 클래식 공동 11위가 최고 성적일 정도로 이름 없는 선수였다. 상금도 9만 5천 달러(한화 약 1억 2천만 원)에 불과 했던 것. 그러나 그녀는 이번 대회에서 올 시즌 11개 대회 출전만에 챔피언 클럽에 가입해 US 여자 오픈 출전권을 따내는 동시에 21만 달러(한화 약 2억 6천만 원)의 우승 상금을 탔다.

중학교 1학년(경기도 포천 동남중학교)때부터 골프를 시작한 이은정은 지난 2005년 US여자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 챔피언십에서 한국 국적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해 깜짝 스타에 오르기도 했지만 이후 눈에 띌만한 성적을 올리지 못했으며 2008년 LPGA 투어에서 상금 랭킹 104위로 퀄리파잉 스쿨을 거쳤는데 그곳에서도 공동 44위에 머물러 올 시즌 조건부 시드로 경기에 출전해야 했다.

한편, 신지애(21세, 미래에셋)는 공동 17위(12언더파 272타)에 그쳤으며 상금 1만 6882달러를 추가해 상금랭킁 1위(101만 8021달러)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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