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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파니-윤아 ⓒ SSTV | ||
[SSTV｜박정민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윤아가 티파니 치마를 들춰보는 영상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지난 27일 MBC '쇼! 음악중심' 사전녹화시 촬영했다는 설명이 첨부된 동영상 하나를 싸이월드 게시판에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일렬로 서 있으며 윤아가 티파니의 치마를 갑자기 들춰보는 장면이 나온다. 이어 윤아와 티파니, 수영과 유리가 대화를 나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동영상을 '속바지 안입은 티파니 딱 걸렸네', '티파니 속옷 동영상' 등 선정적인 제목으로 퍼나르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또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는 티파니를 정말 걱정하는 것 처럼 보인다", "서로 지적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다", "아무리 같은 그룹이라지만 함부로 치마를 들추는 건 예의가 아니다", "심하게 꾸짖는 것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미니앨범 2집 '소원을 말해봐'의 활동을 시작한 소녀시대는 29일 앨범을 공개, 선주문만 9만장을 기록하며 또 다시 신드롬을 일으킬지 가요 관계자들을 비롯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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