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귀선생에 고민상담…"혼자 있을 때 사람들이 못 알아봐요"
은혁, 귀선생에 고민상담…"혼자 있을 때 사람들이 못 알아봐요"
  • 승인 2009.06.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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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선생-은혁 ⓒ MBC

[SSTV|박정민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귀선생'에게 "혼자 있을 때 사람들이 잘 못 알아본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은혁은 28일 방송된 MBC '환상의 짝꿍'에서 "멤버수가 많아 혼자만 있을 때 사람들이 못 알아본다"는 고민을 들고 '귀선생'을 찾아왔다.

그는 "데뷔 초 앨범을 사러 레코드 가게에 갔는데 점원이 '슈퍼주니어 좋아하세요?'라고 물으며 나를 알아보지 못하더라"고 굴욕을 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귀선생' 정시연 어린이는 은혁의 고민보다 슈퍼주니어의 강인, 신동, 예성, 이특에게 관심을 보여 은혁을 좌절케했다. 심지어 귀선생은 "은혁오빠의 사인 570여장과 강인 오빠의 1장의 가치가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환상의 짝꿍'의 코너 '귀선생의 참 쉬운데'에는 은혁 외에 유채영, 설운도가 찾아와 각각 "비호감에서 벗어나고 싶다", "애정표현이 서툴러 고민이다"고 털어놓으며 상담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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