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제라 마리아노 깜짝 방문, 출연진 도도한 완벽 몸매에 '아찔'
'스타킹' 제라 마리아노 깜짝 방문, 출연진 도도한 완벽 몸매에 '아찔'
  • 승인 2009.06.28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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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지원 기자] 세계적 모델 제라 마리아노가 '스타킹' 무대를 깜짝 방문, 자신의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2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상반기 왕중왕전 특집'편 무대. 한참 무대에서는 붐의 친구인 산티 조화백과 야동 신재호의 비트박스 동양화 묘기가 펼쳐지고 있었다. 비트박스를 하며 초상화를 그려내는 놀라운 묘기에 출연진들이 놀라고 있을 즈음 둘의 실력을 좀 더 검증하기 위한 작업으로 완벽한 몸매의 대상이 초대됐다.

주인공은 제라 마리아노. 세계적 모델인 제라 마리아노가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웅성거렸고 제라 마리아노는 '스타킹'의 고정 패널인 2PM의 멤버 닉쿤과 함께 도도함과 섹시함이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완벽한 몸매의 제라 마리아노의 몸짓에 스튜디오의 모든 시선이 쏠린 가운데 야동 신재호는 짧은 시간에 그녀의 표정을 완벽한 동양화 한 폭으로 표현해냈고 모두의 부러움 어린 표정속에 제라 마리아노의 포옹을 선물로 받았다.

이 날 방송에서는 신인 그룹 애프터 스쿨의 유이가 팝가수 비욘세의 댄스를 완벽 모사해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애프터 스쿨의 멤버 유이는 '상반기 결산 핫 댄스' 코너에서 붐, 닉쿤과 함께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검정색 핫팬츠를 입고 등장한 유이는 골반 웨이브와 털기 춤으로 출연진들을 들썩거리게 했다.

이외에도 이날 '스타킹'에는 시각장애 소년 지호가 출연해 국민가수 인순이와 함께 감동적인 듀엣 무대를 꾸몄으며 스티비 원더의 'Lately'를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스타킹 모창대회가 낳은 최고의 스타 정읍에서 온 남자 이수영이 출연해 진짜 가수 이수영과 환상 듀엣 무대를 꾸몄고 어떤 노래든 이수영 버전으로 불러 대는 남자 이수영은 표정부터 제스처까지 완벽하게 이수영을 카피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전북방송의 이부영 회장이 다시 한 번 출연해 빅뱅 태양의 '나만 바라봐' 춤과 라이브에 도전했으며 표정 베이비 성목과 훌라 베이비 혜진, 부천 동네 아카펠라팀과 경남여고 빅마마, 싼티 조화백과 야동 신재호 등이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스타킹' 패널로는 박상면 김지선 유채영 붐 솔비 태진아 인순이 이수영 2PM의 닉쿤, 준호, 찬성 유이 장영란 등이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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