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상반기 1위 축하무대, 온유 조명무너져 실신 '악!'
소녀시대 상반기 1위 축하무대, 온유 조명무너져 실신 '악!'
  • 승인 2009.06.27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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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 SSTV

[SSTV|김지원 기자] 최고의 아이돌그룹 2PM·2AM·슈퍼주니어·샤이니가 뭉쳐 '소년시대"를 결성했다?

2PM, 2AM,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은 26일 상반기 결산으로 꾸며진 KBS 2TV '뮤직뱅크'에 '소년시대'란 이름의 그룹을 긴급 결성, 소녀시대의 히트곡 '지(Gee)' 무대를 꾸몄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 아이돌그룹의 멤버들이 뭉친데다가 '지'의 오리지널 가수 '소녀시대' 역시 함께 무대에 올라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무대에서 소녀시대는 새 미니앨범 '소원을 말해봐' 로 컴백, 첫 무대를 꾸몄으며 상반기 결산 1위를 수상해 기쁨과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2NE1은 고인이 된 마이클 잭슨을 추모해 눈길을 끌었다. 마이클 잭슨의 죽음을 애도하며 마이클 잭슨의 사진을 옷에 달고 무대에 올랐던 것. 소속사 측은 “2NE1 멤버들이 어려서 마이클 잭슨을 좋아했고 가수의 꿈을 키운 만큼 애도의 마음으로 이번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에서는 미니앨범 2집 '소원을 말해봐'로 돌아온 소녀시대, 뮤직뱅크를 마지막으로 3집 활동을 마치는 슈퍼주니어와 함께 상반기 많은 인기를 모았던 손담비, 임창정, 다비치, 케이윌, 백지영, 조성모 등과 혜성처럼 나타난 2NE1, 청림, 태군, AJ 등이 출연했다.

한편 '소년시대' 합동무대를 펼쳤던 샤이니의 온유가 부상을 당해 현재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정밀검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온유의 '뮤직뱅크' 사고는 상반기 결산 특집에서 1위를 차지한 같은 소속사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를 축하하기 위해 모든 출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갔을 때였다.

다행히 곁에 있던 '슈퍼 주니어' 멤버 시원이 재빨리 조명을 붙잡아 부상은 피했지만 이 상황에 놀란 온유는 방송 후 실신했고 이에 매니저가 그를 업고 대기실로 옮겼다. 온유 측은 혹시 다른 후유증을 염려해 인근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았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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