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비보, 마이클 잭슨 이어 파라포셋도 '심장마비' 사망
할리우드 비보, 마이클 잭슨 이어 파라포셋도 '심장마비' 사망
  • 승인 2009.06.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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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포셋 ⓒ TV가이드

[SSTV|이진 기자] 할리우드 여배우 파라 포셋(Mary Farrah Leni Fawcett, 61세)이 암투병 중 사망했다.

25일(현지시각) 새벽 자택에서 파라포셋은 심장마비를 일으켰으며 산타 모니카의 세인트 존 메디컬 센터로 후송됐지만 오전 9시 30분경 끝내 사망했다.

지난 2006년 컴백을 앞두고 직장암에 걸린 파라 포셋은 LA의 한 병원에 입원해 약 3년이 지난 현재까지 치료를 받아 왔으며 오랜 연인인 배우 라이언 오닐의 지극한 간호에도 불구, 암이 간으로 전이되는 등 최근 병이 악화됐다.

파라 포셋은 미국의 인기 TV드라마 '미녀 3총사'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TV섹시스트'에서 2008년 역대 가장 섹시한 TV여배우 1위로 등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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