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랩퍼' 이비아, 미모에 실력까지…네티즌 '관심집중'
'얼짱랩퍼' 이비아, 미모에 실력까지…네티즌 '관심집중'
  • 승인 2009.06.2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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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아 ⓒ 이비아 미니홈피

[SSTV|이진 기자] 얼짱 랩퍼 이비아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18일 미니앨범 'e.via a.k.a happy e.vil'의 타이틀곡 '헤이(Hey)'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랩퍼 이비아가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힙합계에서 여성이 적은 것도 그렇지만 실력파 랩퍼를 찾기도 힘들기 때문.

이비아는 여성 랩퍼의 최대 한계점인 BPM 120-160을 넘나드는 속사랩과 화려한 랩 테크닉으로 '여자 에미넴'으로 불리고 있다. 7년간 언더그라운드에서 실력을 다져온 이비아는 특히 전곡의 작사와 랩메이킹, 작곡, 편곡 능력을 겸비하고 있어 싱어송라이터로서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비아의 첫 데뷔 앨범은 힙합 크루 '무브먼트' 디지가 총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피아니스트 박지원과 해외 연주자인 드러머 Muke James(뮤크 제임스), 싱가폴 섹소폰 연주자 Andrew Wong(앤드류 웡)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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