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오상민 선수, 사기죄로 징역 6월 선고받아
LG 트윈스 오상민 선수, 사기죄로 징역 6월 선고받아
  • 승인 2009.06.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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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민 선수 ⓒ LG 트윈스 곧식홈페이지

[SSTV|이진 기자] 프로야구 선수 오상민(35세, LG 트윈스)이 빌린 돈을 갚지 못해 법정 구속됐다.

25일 대구지법 형사2 김상윤 판사는 이날 사채업자에게 빌린 돈 2천만원을 갚지 않은 혐의(사기죄)로 불구속 기소됐던 오상민 선수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다.

김 판사는 “돈을 빌릴 당시 채무가 이미 많았고 빌린 돈을 전혀 변제하지 않았다”며 실형을 선고한 이유를 밝혔다. 오상민 선수는 지난 2007년 9월 사채업자에게 현금 2천만원을 빌렸으며 3개월 후에 갚겠다고 약속했으나 갚지 않아 기소됐다.

한편, 오상민 선수는 1997년 쌍방울 레이더스로 프로야구에 입단했으며 이후 SK 와이번즈와 삼성 라이온즈를 거쳐 2008년부터 LG 트윈스에서 투수로 활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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