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신성록과의 열애설 "친한사이 일뿐"
최여진, 신성록과의 열애설 "친한사이 일뿐"
  • 승인 2009.06.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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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신성록 ⓒ SSTV

[SSTV|박정민 기자] 배우 신성록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최여진 측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여진과 신성록의 열애설이 흘러나왔다. 이에 대해 최여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오전 SSTV와의 전화 통화에서 "두 사람이 친한 것은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부인했다.

또 이 관계자는 클럽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됐다는 소식에 대해 "최여진씨가 술을 못마셔서 클럽에 잘 가지 않는다. 두 달전 클럽에 한번 갔을 때도 지인들과 동행한 자리였다"고 적극 해명했다.

이어 "최여진이 캐나다에에서 오래 생활해 남자 동료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편이다"라며 "드라마 '내 여자', '황금신부'에 각각 함께 출연했던 박정철씨와 슈퍼주니어의 희철씨와 매우 친하게 지내도 열애설이 나지 않았다. 신성록씨와는 작품을 같이 하지 않아서 열애설이 불거져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여진과 신성록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강남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수차례 포착됐다"며 "서로를 챙기는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하다'에 출연하며 개성있는 외모와 인상깊은 연기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최여진은 SBS '황금신부', MBC '내 여자'에 출연했으며 최근 SBS '드림'에 캐스팅돼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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