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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악-비앙카 ⓒ 매니악 미니홈피 & 미녀들의 수다 공식 홈페이지 | ||
[SSTV｜이진 기자] 업타운의 멤버 매니악이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중인 비앙카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KBS 2TV '미녀들의 수다' 녹화에 패널로 출연한 매니악은 같은 미국 출신이면서 귀여운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비앙카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
매니악은 ‘한국남자들이 뽑은 미수다 미녀들 중 최고의 신붓감은?’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남희석이“‘미수다’ 미녀들 중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있느냐”고 묻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비앙카를 선택했던 것.
그는 "녹화가 아닌 실제로 이상형을 만난 것 같다"며 비앙카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했고 비앙카는 매니악의 프러포즈를 흔쾌히 승낙해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앙카를 향한 매니악의 깜짝 프러포즈는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미녀들의 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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