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에이트 주희에게 "또 대박인거야?" 훈훈한 선후배애
백지영, 에이트 주희에게 "또 대박인거야?" 훈훈한 선후배애
  • 승인 2009.06.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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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 빅히트

[SSTV|박정민 기자] 가수 백지영과 에에트의 홍일점 주희가 돈독한 선·후배 관계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지영은 최근 신곡 '잘가요 내사랑'으로 인기몰이 중인 에이트의 멤버 주희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또 또 대박인거야?ㅋㅋ"라는 일촌평을 남기며 '잘가요 내사랑'의 출발을 축하했다.

백지영과 주희는 프로듀서 방시혁의 '이별 3부작'이 인연이 되어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과 에이트의 히트곡 '심장이 없어'가 방시혁 '이별 3부작'에 속했던 것.

지난 3월 백지영은 한 사석자리에서 주희를 만난 후, "어떻게 하면 주희처럼 노래를 부를 수 있냐?"며 주희의 독특한 음색과 세련된 창법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또 백지영은 최근 들은 에이트의 '잘가요 내사랑'에 대해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2년 전, 작곡가 방시혁을 통해 ‘잘가요 내사랑’를 처음 접했다"며 "당시 좋은 발라드 곡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특별한 곡이라는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 발표된 곡을 듣고 감동을 멈출 수 없었다"고 감탄해했다.

한편, 에이트의 신곡 ‘잘가요 내사랑’은 김소은, 정겨운, 2AM의 멤버 정진운 등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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