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밴드' 일밤 구원투수 될까? … 현영 라디오서 첫 신고식!
'오빠밴드' 일밤 구원투수 될까? … 현영 라디오서 첫 신고식!
  • 승인 2009.06.1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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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오빠밴드 ⓒ MBC

[SSTV|이진 기자] 일밤이 '오래 볼수록 빠져드는 밴드'라는 뜻의 '오빠밴드'를 결성했다. 시청률 구원투수로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코너 '오빠밴드'의 결성 소식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동엽(베이스), 탁재운(드럼), 김구라(제작자), 유영석(건반), 박현빈(메인보컬), 김정모(트랙스-1st 기타), 슈퍼주니어 성민(2nd 기타)으로 구성된 '오빠밴드'는 오빠가 아닌 아빠들, 그리고 진정한 오빠로 거듭나고 싶은 오빠들이 뭉쳐 록 밴드 페스티벌 참여와 음반발매를 목표로 밴드를 결성했다.

오빠밴드는 할아버지 칠순잔치, 아버지 가게 개업식, 전학가는 친구를 위한 파티, 퇴임하는 선생님을 위한 송별회, 10년 사귄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 등 그날의 사연을 선정하고 그 사연에 맞는 음악을 연습한 후 공연을 기획한다.

한편, '오빠밴드'는 15일 MBC FM4U '현영의 뮤직파티(91.9MHz)'에 출연해 무대 신고식을 갖는다. 이날 '오빠밴드'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나 어떡해' 두 곡을 라이브로 연주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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