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장윤정, 사귀기 직전의 설레는 탐색전 '대공개'
노홍철-장윤정, 사귀기 직전의 설레는 탐색전 '대공개'
  • 승인 2009.06.1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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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출연한 노홍철-장윤정 ⓒ MBC

[SSTV|이진 기자] 노홍쳘과 장윤정의 열애 공개 전, 두 사람의 미묘한 기류가 감지된 방송이 오늘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5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 '놀러와'는 이번 주 '놀러와 짝꿍을 소개합니다(이하 놀짝소)' 제 1탄을 방영한다. 이날 녹화 직후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 노홍철, 장윤정 커플은 '사랑과 우정 사이'라는 팀명으로 출연해 연애 시작 직전의 탐색전과 설레는 마음을 고스란히 보일 예정이다.

노홍철은 “정말 나와 윤정이는 친한 친구 사이였는데 한번은 정말 마음이 떨렸다”며 “장윤정이 계속 생각나서 윤정에게 전화해 '이상해! 나 네가 보고싶어!'라고 말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장윤정과 알쏭달쏭한 마음을 주고 받은 채 이날 녹화를 마친 노홍철은 이날 녹화 후 다시 한 번 사랑을 고백해 두 사람은 현재까지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박명수를 김원희는 김정은을, 은지원은 장수원을, 길은 타블로를, 이하늘은 이현배(이하늘의 친동생, 힙합그룹 45RPM 멤버)를 초대해 서로에 대한 첫인상과 그 어떤 방송에서도 공개된 적 없었던 에피소드를 폭로한다.

은지원의 짝꿍으로 출연한 장수원은 “젝키 시절 사장님이 두 분이었다, 진짜 사랑님과 은지원 사장님”이라고 말하며 은지원이 히틀러를 능가하는 독재자였던 것을 폭로한다. 장수원이 지금의 은초딩과는 너무 다른 면모를 공개하자 은지원은 “내가 리더고 형인데 그 정도 권리는 있어야 할 것 아닌가요?”라고 항편해 스튜디오의 웃음꽃을 피웠다. 방송은 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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