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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에 빠진 윤정수 ⓒ SSTV | ||
[SSTV｜이진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최근 자신의 여자 친구와 오붓한 데이트를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랜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를 관람한 윤정수는 미모의 여인과 공개데이트를 즐겼다. 바로 윤정수보다 11살 연하의 여자친구 였던 것.
윤정수는 LG 트윈스의 유니폼과 응원 막대를 들고 여자 친구와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한편, 윤정수는 최근 KBS 2TV 예능 '상상 더하기'에 출연해 여자 친구가 있음을 고백하며 “11살 연하의 여자 친구지만 나이는 어려도 나를 잘 잡아준다”고 털어 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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