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임유진, "윤태영 아내 아니에요"
신예 임유진, "윤태영 아내 아니에요"
  • 승인 2009.06.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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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진 ⓒ g1ent

[SSTV|이진 기자] 탤런트 임유진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탤런트 윤태영 아내로 오인받는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드라마 '2009 외인구단'에 출연 중인 신예 임유진(26세)은 이 드라마의 주인공인 윤태영(오혜성 역)과 독특한 인연이 있다. 바로 임유진의 이름이 윤태영의 아내와 동명이인이었던 것. 그래서 탤런트 임유진은 시청자들이나 네티즌들에게 윤태영의 실제 아내로 오해받기도 했다.

임유진은 해당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출연 전부터 같은 이름 때문에 윤태영 아내로 오해를 많이 받았다”며 “전혀 다른 얼굴인데 같은 연기자라서 그랬나 봐요”라고 웃어 넘겼다.

현재 드라마 '2009 외인구단'에서 '영순' 역을 맡아 가난한 현실에서 벗어나려는 캐릭터를 열연 중인 임유진은 주인공 오혜성의 오랜 친구인 백두산(임현성 분)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받고 있어 두 사람이 앞으로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03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서 진에 오르며 연예계에 데뷔한 임유진은 MBC 드라마 '뉴하트'에 출연한 바 있으며 이번 드라마 '2009 외인구단'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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