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선미, 미국 진출위해 과감하게 '고교 자퇴'
원더걸스 소희-선미, 미국 진출위해 과감하게 '고교 자퇴'
  • 승인 2009.06.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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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선미 (아래) 소희 ⓒ JYP엔터테인먼트

[SSTV|이진 기자] 원더걸스 소희와 선미가 최근 고등학교를 자퇴한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원더걸스 소속사 측은 “소희(17세)와 선미(17세)가 학교를 자퇴했다”며 “국내 활동이 아닌 미국 활동 때문에 시간을 쪼개 학교를 다닐 수 없게 됐다”며 자퇴 이유를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멤버들 부모님과 상의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선미와 소희는 92년 생으로 각각 청담 고등학교와 창문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었다. 그러나 이번 미국 진출을 위해 학교를 자퇴하기에 이른 것. 원더걸스는 미국 유명 아이돌 그룹인 조나스 브라더스 측과 계약을 체결, 오는 27일부터 8월 29일까지 미국 7개 도시에서 총 13회에 걸친 북미 투어 콘서트에 참여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원더걸스는 또한 오는 9월에 미국 현지에서 정규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미국 데뷔곡은 '노바디'로 결정했다.

한편, 소속사 측은 “아직 계획엔 없지만 미국 활동을 지켜보며 검정고시를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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