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폰', 국내시장 공략 나서…소비자에 통할까?
'아레나폰', 국내시장 공략 나서…소비자에 통할까?
  • 승인 2009.06.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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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폰 출시 / (중앙) LG전자 MC사업본부장 안승권 사장 ⓒ LG텔레콤

[SSTV|이진 기자] '아레나폰'이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 전자는 11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아레나폰 출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동통신 3사 모두에서 판매 예정인 풀터치 스크린폰 '아레나폰'은 약 70만원대의 가격으로 판매될 전망이다.

LG 전자 MC사업본부장 안승권 사장은 국내 최초로 '멀티 터치' 기능을 지원해 사진 및 문서 등을 두 손가락으로 조작할 수 있는 점과 자동 화면 전환이 가능한 중력센서 장착, 국내최초 돌비 모바일 2.0 탑재, 지상파 DMB 지원, 슈나이더 인증 500만화소 카메라 채용 등 '아레나 폰'의 강점을 소개하며 “최근 휴대폰 시장의 경쟁 구도가 외부디자인에서 편리를 극대화 하는 내부로 옮겨가는 추세다. 아레나 폰은 가장 쉽고 가장 빠르고 가장 재미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아레나폰에 적용된 'S 클래스 UI'는 기존 평면 UI와 달리 큐브 형태의 3차원 입체 그래픽을 제공해 복잡한 터치폰 기능을 특별한 학습 없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져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3인치 WVGA급 해상도(800×480) LCD를 장착해 기존(QVGA급 LCD)보다 4배 이상 선명한 화질의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PC 싱크 프로그램으로 영상 파일을 PC에서 휴대폰으로 옮기면 자동 인코딩으로 고해상도 재생이 가능하다.

아레나폰은 오는 20일 SK텔레콤과 KTF, LG텔레콤 등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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