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고주원, 소속사에 2억 5천만원 피소
탤런트 고주원, 소속사에 2억 5천만원 피소
  • 승인 2009.06.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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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칠공주' 출연 당시 김주원 ⓒ KBS

[SSTV|이진 기자] 탤런트 고주원(28세, 본명 고영철)이 소속사와의 계약 위반으로 어마어마한 손해배상을 청구 당했다.

소속사인 하하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005년 김아중이 함께 출연했던 KBS 일일 드라마 '별난 여자 별난 남자'로 많은 인기를 누린 탤런트 고주원에게 2억 5천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 소속사 측은 “최근 고주원이 전속계약을 성실하게 이행치 않고 소속사에 일방적인 계약 해지 통보를 했다”고 소송 제기 배경을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고주원이 드라마 스태프에게 폭언을 하는 등 자주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고 최근 계약금 지급의무 위반을 이유로 일방적인 계약해지 통보를 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는 “계약 위반시 계약금의 3배를 물어낸다는 계약 내용에 따라 1억 5천만원 및 차량 지원 비용을 합친 2억 5천만원을 배상하라”고 주장했다.

한편, 탤런트 고주현은 KBS 주말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와 SBS 드라마 '왕과 나', MBC 주말 드라마 '내 여자'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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