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포머' 군단, 오는 9일 내한 확정
'트랜스 포머' 군단, 오는 9일 내한 확정
  • 승인 2009.06.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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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SSTV | 최수은 기자]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마이클 베이 감독과 주연배우 샤이아 라보프, 메간 폭스가 오는 6월 9일 내한이 확정됐다.

지난 2007년 전편의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던 마이클 베이 감독과 메간 폭스가 당시 영화 촬영으로 함께 하지 못했던 샤이아 라보프가 함께 내한해 더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내한은 마이클 베이 감독과 주연배우들의 각별한 한국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라 더욱 뜻 깊다. 이는 전편이 한국에서 7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할리우드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 흥행국가로 기록된 것.

공개하는 작품들마다 한국에서 특히 많은 사랑을 받은 마이클 베이 감독은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제작 단계에서 한국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촬영하고 싶다”고 문의할 정도로 한국에 대해 강한 인상을 받은 것은 물론 무한한 애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메간 폭스는 지난 2007년 내한 당시 봉준호 감독의 ‘괴물’을 가장 재미있는 영화 중 하나로 꼽는 등 한국에 대한 관심을 적극적으로 드러낸 바 있다. 샤이아 라보프 역시 영화 ‘디스터비아’에서 한국계 배우 아론 유와의 작업을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을 내비쳤다.

마이클 베이 감독과 샤이아 라보프, 메간 폭스는 오는 9일 오후 입국하자마자 첫 일정으로 오후 8시 CGV용산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와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어 다음 날인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기자회견 후 당일 출국을 예정하고 있다.

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은 오는 6월 24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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