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야구단 ⓒ KBS

[SSTV｜이진 기자] 지난주에 이어 '천하무적 야구단'의 아홉 번째 멤버 선발 오디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영화배우부터 개그맨, 아이돌 가수까지, '천하무적 야구단'은 아홉 번째 멤버 선발을 앞두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KBS 예능 '천하무적 토요일'의 한 코너인 '천하무적 야구단'은 지난주부터 아홉 번째 야구단 멤버 선발에 나섰다. A급이 아닌 B급들의 모임이라 자청하는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임창정, 김창렬, 이하늘, 오지호, 김준, 마리오, 마르코, 한민관)은 적은 출연료에도 '천하무적 야구단'이 되고 싶어 찾아온 참가자들에 깜짝 놀랐다.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은 오디션에 참가한 지원자들을 테스트 하기 위해 '뼈다귀즘' 한민관과 림보대결을 시키고 지난주 개그맨 이승윤을 단숨에 제압했던 오지호와의 허벅지 씨름과 김창렬과의 완력기 오래 버티기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천하무적 토요일'의 또 다른 코너인 '삼촌이 생겼어요'에서는 가수 솔비와 어린이 주원 양을 초대해 키 크기 운동과 퀴즈 게임을 벌인다. 왕석현은 특히 함께 팀으로 운동을 하게된 주원 양보다 키가 작은 것에 상처를 받아 체면 회복을 위해 키 크기 운동 대결에 열심을 보일 예정이다. 방송은 오후 6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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