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2월 2주차도 정상 행진…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4·로스크아크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2월 2주차도 정상 행진…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4·로스크아크 TOP5
  • 승인 2019.02.22 1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4·로스크아크 TOP5

2월 2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는 리그오브레전드가 1위를 이어갔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9.02.11.~2019.02.17.)’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월 2주차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배틀로얄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가 등록과 동시에 순위권 내에 진입했다. 먼저 1위~10위권을 살펴보면 10위 내 모든 게임의 전주대비 사용시간 점유율이 감소했다. 가장 큰 감소세를 보인 게임은 5위 ‘로스트아크’로 전주대비 22.60% 감소하며 점유율 4.94%를 기록했으나 전체 순위에 변동은 없었다. 

다음으로 순위 변동이 많았던 11위~20위권을 살펴보면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제외한 모든 게임의 전주대비 사용시간 증감률이 감소했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전주대비 증감률 7.83% 증가하며 점유율 0.42%를 기록해 4단계 상승한 17위에 랭크됐다. 이어 새로운 FPS장르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가 신규로 20위권 내 진입했다. 점유율 0.40%를 기록한 ‘에이펙스 레전드’는 유저들의 관심과 호평이 쏟아지고 있으며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심의까지 마친 상황이지만 국내 정식 출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2월 5일 깜짝 등장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배틀로얄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가 이번주 주목할만한 신규 게임으로 선정됐다. 서비스 72시간 만에 천만 유저와 백만 동시 접속자를 확보했고 지난 12일 2,500만 유저를 확보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에이펙스 레전드’가 FPS장르 순위에 변동을 일으킬지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이펙스 레전드’의 2월14일 등록이후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13위, 장르 내 순위 4위에 랭크됐으며 전체 점유율 0.65%, 장르 내 점유율 1.97%를 기록했다.

2월 2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리그오브레전드

2위 배틀그라운드

3위 오버워치

4위 피파온라인4

5위 로스크아크

6위 카트라이더

7위 서든어택

8위 메이플 스토리

9위 스타크래프트

10위 던전앤파이터

[뉴스인사이드 김현영 기자 / 사진= 게임트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