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스타] 이주의 생일, 블랙핑크 로제·세븐틴 디노·NCT 재현·빅스 라비·소유
[NI스타] 이주의 생일, 블랙핑크 로제·세븐틴 디노·NCT 재현·빅스 라비·소유
  • 승인 2019.02.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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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그저 그런 평범한 날이 다른 사람에게는 특별한 날로 다가올 수 있는 생일.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생일을 맞이하고 있다. 그리고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연예인 역시 예외가 아니다.

누구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받고 있을 2019년 2월 둘째 주 생일을 맞은 스타들을 알아보자.

   
 

#블랙핑크 로제

1997년 2월 11일생(만 22세)인 로제는 2016년 걸그룹 블랙핑크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700:1의 경쟁률을 뚫고 YG 연습생이 됐던 로제는 데뷔 전 지드래곤 미니앨범 수록곡 ‘결국’에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팀 내에서는 메인보컬과 리드댄서를 맡고 있으며, 굉장히 매력적인 음색을 소유하고 있다. 로제는 2017년 ‘복면가왕’에 성대저글링 서커스걸로 출연했으며, 당시 2라운드까지 올랐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하지만 로제만의 보컬을 알리기에는 충분했다. 또한 믹스나인 가이드곡 ‘Just Dance’를 불렀으며, ‘판타스틱 듀오 시즌2’ 거미 편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로제는 블랙핑크 앨범과 함께 자신의 솔로 앨범도 준비 중이라 밝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븐틴 디노

1999년 2월 11일생(만 20세)인 디노는 2015년 보이그룹 세븐틴으로 데뷔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팀 내 막내를 맡고 있는 디노는 유닛 퍼포먼스 팀 소속이다. 어렸을 때부터 댄스 강사였던 아버지에게 다양한 춤을 배웠다고 밝힌 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마이클잭스의 영상을 보고 감명을 받아 본격적으로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디노는 댄스뿐만 아니라 랩, 보컬도 준수하게 소화해 멀티 플레이어로도 불린다. 예능, 라디오, V라이브 등 다양하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그는 지난달 1월 발매 된 6번째 미니앨범 ‘YOU MADE MY DAWN’ 타이틀곡 ‘홈(HOME)’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소유

1992년 2월 12일생(만 26세)인 소유는 그룹 씨스타로 데뷔했다. 팀 내 리드보컬로 씨스타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그는 그룹 활동이 종료 된 후 홀로서기에 나섰다. ‘컬래버 여신’으로 불리는 소유는 긱스, 매드클라운, 홍대광, 정기고, 기리보이, 유승우, 엑소 백현 등 다양한 가수들과 호흡을 맞췄다. 그 중 정기고와 함께 부른 ‘썸’이 대 히트하며 음원차트는 물론 음악방송 1위, 연간차트 1위를 달성했다. 뿐만아니라 2014년 ‘SBS 가요대전’ 음원상,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를 수상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외에도 ‘기황후’, ‘운빨로맨스’, ‘도깨비’ OST에도 참여, 막강한 실력을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서 자리를 잡았다. 최근에는 샤이니 키와 ‘Forever Yours’로 음악방송 활동을 한 바 있다.

   
 

#NCT 재현

1997년 2월 14일생(만 21세)인 재현은 2016년 NCT 유닛 NCT U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그는 NCT, NCT 127, NCT U 등 다양한 조합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팀 내 메인보컬과 리드댄서를 맡고 있는 재현은 뛰어난 피지컬과 비주얼로 팬들 사이에서는 ‘왕자님’으로 불린다는 후문. 데뷔 전에는 SM 루키즈 소속으로 ‘EXO 90:2014’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재현은 ‘정글의 법칙’, ‘안녕하세요’, ‘해피투게더’ 등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동했다. 그 중 최근 방송 된 ‘설특집 아육대’에서는 볼링 최고 신기록을 세우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멤버 쟈니와 함께 SBS 파워 FM 라디오 ‘NCT의 night night!’ DJ를 약 2년 동안 맡으며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빅스 라비

1993년 2월 15일생(만 25세)인 라비는 2012년 보이그룹 빅스로 데뷔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팀 내 메인 래퍼를 맡고 있는 라비는 현 아이돌 저작권 3위에 오를 정도로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같은 멤버 레오와 함께 활동하는 유닛 빅스LR은 타이틀곡부터 수록 곡까지 전부 다 두 사람의 자작곡이다. 소속사 후배 구구단에게 곡 선물을 주기도 했으며, 솔로 앨범을 낼 정도로 탁월한 작사, 작곡 실력을 가지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MBC 예능 ‘진짜 사나이 300’에 출연했으며, 빅스 스페셜 싱글 ‘걷고 있다’를 발매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SM엔터테인먼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