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리그오브레전드(롤 인벤) 2019 설맞이 축제, 모두 무작위 우르프(U.R.F)+ 게임 모드·임무·토큰·패스 등…9.2 패치노트·신챔프 사일러스·불꽃놀이 베인 신규 스킨 출시 등
LOL 리그오브레전드(롤 인벤) 2019 설맞이 축제, 모두 무작위 우르프(U.R.F)+ 게임 모드·임무·토큰·패스 등…9.2 패치노트·신챔프 사일러스·불꽃놀이 베인 신규 스킨 출시 등
  • 승인 2019.01.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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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L 리그오브레전드(롤 인벤) 2019 설맞이 축제, 모두 무작위 우르프(U.R.F)+ 게임 모드·임무·토큰·패스 등…9.2 패치노트·신챔프 사일러스·불꽃놀이 베인 신규 스킨 출시 등

리그오브레전드가 2019 설맞이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29일 리그오브레전드 제작사 라이엇게임즈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1월 29일 오전 1시부터 3월 5일 오후 4시 59분까지 소환사의 협곡에 설맞이 축제가 돌아옵니다”라고 공지했다. 

롤 2019 설맞이 축제 스킨으로는 불꽃놀이 베인(1,350 RP), 불꽃놀이 세주아니(1,350 RP), 금두꺼비 탐 켄치(1,350 RP), 달빛 악령 사일러스(1,350 RP), 불꽃놀이 베인 프레스티지 에디션 (설맞이 축제 토큰 1,000개)이 있다. 

불꽃놀이 베인 프레스티지 에디션에는 고유 스킬 효과, 변경된 게임 내 모델, 한정판 로딩 화면 테두리 그리고 특별한 일러스트가 포함되어 있다. 불꽃놀이 베인 스킨이 없어도 프레스티지 에디션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신화급 스킨과 동일하게 스킨 파편 3개로 재조합하거나 상자를 열어 획득할 수도 있다. 오늘의 최초 승리로 획득할 수 있는 토큰은 설맞이 축제 패스를 구매한 이후부터 누적되므로 패스를 빨리 구매할수록 토큰을 더 빨리 모을 수 있다. 현재 설맞이 축제 신규 스킨들은 마법공학 제작소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2019 설맞이 축제 패스(1,550 RP)는 설맞이 축제 패스 아이콘, 설맞이 축제 토큰 50개, 설맞이 즐겁구 4개가 포함된다. 2019 설맞이 축제 패스 구매 시 오늘의 최초 승리 임무가 추가로 활성화되며 게임을 플레이할 때마다 토큰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세주아니, 베인, 탐 켄치, 사일러스 로딩 화면 테두리와 아이콘, 돼지띠 해 아이콘, 설맞이 축제 패스 아이콘, 2019 설맞이 축제 - 황금 뒤집개 클럽 아이콘 등도 기간 내 획득 가능하다.

수수께끼 설맞이 축제 황금 크로마는 한 번만 제작 가능하며 제작 시, 2018 혹은 2019 설맞이 축제 황금 크로마 9개 중 1개를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다. 제작한 황금 크로마는 그에 대응하는 기본 스킨을 보유하고 있어야 적용된다. 축제 기간이 종료된 후 스킨을 획득, 구매해도 황금 크로마가 적용된다.

세트로는 불꽃놀이 베인 세트(2,220 RP, 챔피언 포함 시 2,660 RP), 불꽃놀이 세주아니 세트(

3,435 RP, 챔피언 포함 시 3,875 RP), 금두꺼비 탐 켄치 세트(3,435 RP, 챔피언 포함 시 3,922 RP), 달빛 악령 사일러스 세트(3,435 RP, 챔피언 포함 시 3,922 RP), 해방된 자 세트(1,837 RP)가 있다.

또한 설맞이 축제 임무를 모두 완료하면 붉은 설맞이 봉투에서 최소 100개의 설맞이 축제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돼지띠 해를 기념해 3월 5일 오후 4시 59분까지 더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롤 모두 무작위 U.R.F. + 모드가 돌아온다. 롤 모두 무작위 우르프(U.R.F.) + 모드 게임은 13~20분 동안 진행된다. 기지에서 투석기를 이용해 전장으로 날아갈 수 있으며, 재사용 대기시간이 80%씩 감소하고 마나를 무한으로 사용하며 드래곤과 내셔 남작이 더 빨리 생성된다.

한편 지난 롤점검 이후 업데이트 된 9.2 패치노트에는 2019 랭크 게임, 신챔프 사일러스 출시, 챔피언 밸런스 조정, 아이템, 룬, 불꽃놀이 베인, 불꽃놀이 세주아니, 금두꺼비 탐 켄치, 불꽃놀이 베인 프레스티지 에디션, 사랑꾼 피오라, 사랑꾼 바이 신규 스킨 및 크로마 등이 업데이트 됐다.

자세한 사항은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및 롤 인벤 사이트를 통해 알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현영 기자/ 사진= 라이엇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