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스타] 이주의 생일①, 위너 강승윤·모모랜드 데이지·B.A.P 영재·오마이걸 승희·NCT 루카스
[NI스타] 이주의 생일①, 위너 강승윤·모모랜드 데이지·B.A.P 영재·오마이걸 승희·NCT 루카스
  • 승인 2019.01.2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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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그저 그런 평범한 날이 다른 사람에게는 특별한 날로 다가올 수 있는 생일.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생일을 맞이하고 있다. 그리고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연예인 역시 예외가 아니다.

누구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받고 있을 2019년 1월 넷째 주 생일을 맞은 스타들을 알아보자.

 

   
 

# 위너 강승윤

1994년 1월 21일생(올해 나이 26세)인 강승윤은 지난 2014년 8월 위너 정규앨범 1집 ‘2014 S/S’를 통해 정식 데뷔 했다. 데뷔 전인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허스키한 보이스를 바탕으로 활약, ‘본능적으로’ 열풍을 불러일으킨 그는 이후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SBS ‘마이더스’ OST ‘니가 천국이다’부터 디지털앨범 ‘비가 온다’ ‘Wild And Young’ ‘맘도둑’ 등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하지만 YG 서바이벌프로그램 ‘WIN’에 출연, 우승을 거머쥐며 위너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데뷔에 성공했다. 특히 2011년 MBC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에 출연한 데에 이어 데뷔 이후에도 꾸준히 연기활동을 병행해오던 강승윤은 2017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장발장(이주형)역으로 연기 포텐을 터트리기도 했다.

 

   
 

# 모모랜드 데이지

1999년 1월 22일생(올해 나이 21세)인 데이지(본명 데이지 유, 유정안)는 지난 2017년 4월, 모모랜드의 새 멤버로 영입됐다. 앞서 진행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모모랜드를 찾아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2017년 4월 발매된 디지털싱글 ‘어마어마해’를 시작으로 모모랜드의 메인래퍼이자 메인댄서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캐나다 벤쿠버에서 살아온 그는 유창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뿜뿜’의 일본어 버전에서는 영어 랩을 선보이기도. 서바이벌 당시 창작안무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을 정도로 창작안무에 뛰어난 소질을 갖고 있지만, 수록곡에서는 보컬 파트를 차지하기도 하는 등 다방면에서 실력을 뽐내고 있다.

 

   
 

# B.A.P 영재

1994년 1월 24일생(올해 나이 26세)인 영재(본명 유영재)는 지난 2012년 1월 B.A.P 첫 번째 싱글 앨범 ‘Warrior’로 데뷔했다. 중저음의 보이스가 매력인 그는 그룹 내 리드보컬로 ‘POWER’ ‘NO MERCY’ ‘HANDS UP’ 등에서 보컬 파트의 한 축을 맡으며 활동을 이어 왔다. 특히 영재는 지난해 7월 진행된 콘서트 이후 깜짝 발매한 B.A.P CONCERT SPECIAL SOLO ‘THE RECOLLECTION’를 통해 자작곡인 ‘Stay with me’를 공개, 명품 발라더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올해 상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는 JTBC 앱드라마 ‘김슬기 천재’의 주인공 천차돌 역으로 발탁,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 오마이걸 승희

1996년 1월 25일생(올해 나이 24세)인 승희(본명 현승희)는 지난 2015년 오마이걸 미니앨범 ‘OH MY GIRL’로 데뷔를 알렸다. 그룹 데뷔 전부터 KBS1 ‘전국 노래자랑’ 우수상 수상은 물론,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슈퍼위크까지 진출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 승희는 그에 걸맞은 출중한 보컬실력으로 오마이걸 내 메인보컬 자리를 꿰찼다. 데뷔 후에는 2015년 MBC ‘복면가왕’에 ‘마이 컬러 텔레비전’으로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해 2라운드까지 진출하는가 하면, 2016년 JTBC 아이돌 보컬리그 ‘걸스피릿’에서는 준우승의 영예를 안기도. 뿐만 아니라 SBS ‘사랑의 온도’,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KBS2 ‘러블리 호러블리’, ‘하나뿐인 내편’의 OST에 참여하는 등 메인보컬로서의 저력을 뽐내고 있다.

 

   
 

# NCT 루카스

1999년 1월 25일(올해 나이 21세)인 루카스(본명 黃旭熙 (웡육헤이))는 지난해 3월 발매한 NCT 정규 1집 ‘NCT 2018 EMPATHY’에서 ‘BOSS’에 참여하며 NCT U에 합류했다. 지난 2017년, 프리데뷔팀 SM Rookies의 멤버로 이름을 올렸던 그는 NCT 텐의 솔로곡 ‘夢中夢’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태연의 ‘저녁의 이유’에 피처링 참여를 비롯해 Jonah Nilsson과 함께 ‘Coffee Break’를 부르며 ‘SM STATION 3’의 첫 주자로 나서기도 했던 루카스는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최근 방송중인 MBC ‘진짜사나이 300’에서는 ‘허당 슈퍼맨’으로 활약,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YG 엔터테인먼트, MLD엔터테인먼트, TS엔터테인먼트, W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