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의원 "노무현 존경했다", 네티즌들 “많이 그리울 것 같다”
이정희의원 "노무현 존경했다", 네티즌들 “많이 그리울 것 같다”
  • 승인 2009.05.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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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의원 ⓒ 민주노동당 홈페이지

[SSTV|이진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재임 시절, 노 전 대통령의 이라크 파병과 FTA 관련해 사사건건 물고 늘어졌던 이정희 의원이 “노 전 대통령을 존경한다”며 속마음을 털어 놓으며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했다.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은 포털 사이트 다음 아고라를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해당 글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께 안타까움도 많았다. 이라크 파병이며 한미 FTA며 국가보안법 폐지에서 물러설 때며 자신을 지지하던 사람들로 하여금 정을 떼게 하는 그 모습에 속상하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은 후 “하지만 오랫동안 그를 좋아했다. 부산시장선거에 나섰다가 떨어진 뒤, 라디오 아침방송에서 그는 "농부가 어찌 밭을 탓하겠습니까"라고 했는데 그 한 마디에 그가 좋아졌다”고 고백했다.

이 의원은 이어 “그가 대통령으로 한 시도가 제가 바라는 역사의 흐름과 똑같지 않았더라도 그가 10.4 선언으로 대통령 임기를 마감했다는 하나만으로도, 그가 구시대의 권력을 휘두르지 않는 최초의 대통령으로 남고 싶어 했다는 것만으로, 그가 임기를 마치고 고향에 돌아와 "야, 기분좋다"고 외칠 수 있었던 것만으로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존경합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표현해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아고라 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노 전 대통령이 많이 그리울 것 같다”, “현직에 계실 때 실망도 주셨지만 역대 대통령 중 훌륭한 분인 것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아직도 대한민국은 모난 돌이 정맞는다는 것이 너무 슬프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함에 따라 이명박, 탄핵, 노무현 미니홈피, 박근혜 미니홈피, 김형오의장 조문 불발, 명계남, 노정연, 박근혜, 한나라당, 정동영, 노건호등이 관련검색어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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