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편성표] 영화 ‘인 굿 컴퍼니’. 아빠의 직장상사와 사랑에 빠지다
[스크린 편성표] 영화 ‘인 굿 컴퍼니’. 아빠의 직장상사와 사랑에 빠지다
  • 승인 2018.12.2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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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굿컴퍼니’가 스크린에서 방영된다.

27일 오후 1시 20분 케이블채널 스크린에서 영화 ‘인 굿 컴퍼니’(감독 폴 웨이츠)가 방영된다.

‘인 굿 컴퍼니’는 2005년 8월 26일 개봉작으로 데니스 퀘이드(댄 포먼 역), 토퍼 그레이스(카터 듀리아 역), 스칼렛 요한슨(알렉스 포먼 역) 등이 출연했다.

‘인 굿 컴퍼니’에서 잘나가는 잡지 스포츠 아메리카 광고 이사 댄 포먼은 기업합병으로 인한 정리해고 위기에 놓이고, 새파랗게 젊디젊은 스물여섯 살의 카터 듀리아를 신임이사로 모시게 되는 위기상황에 처한다. 게다가 예기치 않은 아내의 임신과 딸 알렉스의 뉴욕대 입학으로 인해 품안의 사표는 무용지물이 되어간다. 광고경력은 전혀 없고, 의욕만 넘치는 신임이사 카터. 성공에 눈이 먼 워커홀릭으로 7개월 만에 이혼당한 그는, 인간미가 넘치며 따뜻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 댄에게서 호감을 느낀다. 어느 날, 아버지를 찾아온 알렉스와 우연히 마주친 카터. 몇 번의 우연이 반복되며 사랑스러운 그녀의 매력에 빠져버리고 만다.

이제 막 뉴욕대에 편입하여 부푼 꿈을 안고 미래를 시작한 알렉스. 아빠 회사에서 우연히 만났던 카터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그는 아빠의 원수 같은 직장상사였던 것이다. 사랑 앞에 물불 가리지 않는 그녀. 급기야 아빠 몰래 카터와 데이트를 시작하는데.

감독은 만족스런 삶을 누리다가 하루 아침에 일과 사생활 모두에서 위기를 맞은 두 남자의 관계에 대한 매우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이를 통해 그는 수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시대정신을 매우 교묘하게 건드리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급변한 회사 시스템 속에서 조심스런 행보를 내딛는 주인공의 우울하고 절망적인 상황은 웨이츠 감독답게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려진다.

한편 ‘인 굿 컴퍼니’은 누적 관객수 18만 명을 기록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사진= 영화 ‘인 굿 컴퍼니’ 스틸 및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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