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탐구] 임시완, 2019년 전역 스타② ‘오빠생각 하며 기다렸어요~’ [NI영상]
[스타★탐구] 임시완, 2019년 전역 스타② ‘오빠생각 하며 기다렸어요~’ [NI영상]
  • 승인 2018.12.27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배우 주원, 임시완, 이민호, 지창욱, 옥택연, 강하늘, 김수현 등 많은 스타들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을 앞두고 있다.

2019년 3월 27일 전역을 앞두고 있는 임시완은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끝으로 2017년 7월 11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현재 제2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고 있는 임시완은 입대 2개월 만에 이례적으로 특급전사로 선발되기도 했다.

임시완은 2010년 1월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로 데뷔해 리드보컬과 비주얼을 담당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왔다. 그 후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어린 허염 역할로 배우 데뷔와 동시에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KBS ‘적도의 남자’ MBC ‘스탠바이’, KBS ‘연애를 기대해’, MBC ‘트라이앵글’, tvN ‘미생’ MBC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했으며 특히 ‘미생’에서 장그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공감과 지지를 받으며 진정한 배우로 정착하게 됐다.

또한 2013년 12월 개봉한 영화 ‘변호인’에서 용공조작사건으로 억울하게 고문 받는 대학생 진우 역할을 연기하며 천만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이후 ‘원라인’ ‘오빠생각’ ‘불한당’ 등 드라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래서 준비한 2019년 3월 27일 전역을 앞둔 배우 임시완의 그동안 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을 준비했다.

 

[뉴스인사이드 조성욱 기자 / 사진=MBC, tvN 방송 캡처, 플럼액터스,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