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무비] ‘PMC: 더 벙커’ 첫날 21만 관객수 동원, 박스오피스 정상 등극…‘아쿠아맨’·‘범블비’ TOP3 (영화 순위)
[K무비] ‘PMC: 더 벙커’ 첫날 21만 관객수 동원, 박스오피스 정상 등극…‘아쿠아맨’·‘범블비’ TOP3 (영화 순위)
  • 승인 2018.12.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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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C: 더 벙커’, ‘아쿠아맨’ (영화 순위)

‘PMC: 더 벙커’가 개봉 첫날 21만 92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6일 ‘PMC: 더 벙커’는 개봉 첫날 21만 92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다.

전날 정상을 차지했던 ‘아쿠아맨’은 16만 7442명(누적 관객수 226만 92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아쿠아맨’은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지상 세계와 수중 세계를 오가는 위대한 여정과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범블비’는 10만 538명(누적 관객수 63만 1416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범블비’는 특별한 이름을 지어준 찰리와 모든 기억이 사라진 범블비가 그의 정체와 비밀을 파헤치려는 추격을 받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초대형 스펙터클을 그린 영화다.

‘스윙키즈’는 관객수 5만 4158명(누적 관객수 97만 4414명)으로 박스오피스 4위를 유지했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박스오피스 5위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차지했다. 관객수 5만 3678명(누적 관객수 881만 9620명)의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

■ 12월 26일 박스오피스 순위

1위 ‘PMC: 더 벙커’ (12월 26일 개봉)

2위 ‘아쿠아맨’ (12월 19일 개봉)

3위 ‘범블비’ (12월 25일 개봉)

4위 ‘스윙키즈’ (12월 19일 개봉)

5위 ‘보헤미안 랩소디’ (10월 31일 개봉)

6위 ‘마약왕’ (12월 19일 개봉)

7위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 새로운 낙원’ (12월 25일 개봉)

8위 ‘그린치’ (12월 19일 개봉)

9위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12월 12일 개봉)

10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아뵤! 쿵후 보이즈 ~라면 대란~’ (12월 19일 개봉)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각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