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대통령 빈소, 이명박 대통령 직접 조문 어떻게?
노 전대통령 빈소, 이명박 대통령 직접 조문 어떻게?
  • 승인 2009.05.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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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 YTN뉴스

[SSTV|이진 기자] 청와대가 이명박 대통령의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직접 조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청와대는 노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한 수석비서관 회의(정정길 대통령실장 주재)를 오후 2시에서 아침 10시 반으로 앞당겨 진행했으며 이명박 대통령의 조문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 시내에 합동 분향소를 마련하는 문제도 논의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어떤 방식이든 이 대통령이 직접 조문을 할 것 같다”며 “그러나 빈소가 있는 봉하마을로 갈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통상적인 경우라면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로 직접 빈소를 찾는 게 맞지만 경호문제 등 여러 가지 사안을 고려해야 하는 만큼 쉽지 않은 결정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청와대 직원 대부분이 휴일에도 불구 출근했으며, 이명박 대통령은 오전에 예정돼 있던 국무위원 재정전략회의를 26일로 연기한 후 관저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 23일 오전 6시 40분 봉하마을 사저 뒷산에서 투신한 노 전 대통령은 7시 김해 세영병원에 후송된 후 8시 13분 부산대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9시 30분까지 이어진 심폐소생술에도 회생하지 못하고 서거했다.

노 전 대통령은 짤막하게 쓴 유서를 통해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 책을 읽을 수도 없다”며 심적 고통을 드러냈으며 “원망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하나 아니겠는가. 화장해라. 마을 주변에 작은 비석 하나 세워달라”고 말했다.

현재 노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봉하마을에는 빈소가 마련돼 각계 정치인들과 지인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함에 따라 명계남, 노정연, 박근혜, 한나라당, 정동영, 노건호등이 관련검색어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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