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점유율 30%, 12월 3주차도 정상…배틀그라운드·로스크아크·오버워치·피파온라인4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점유율 30%, 12월 3주차도 정상…배틀그라운드·로스크아크·오버워치·피파온라인4 TOP5
  • 승인 2018.12.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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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배틀그라운드·로스크아크·오버워치·피파온라인4 TOP5

12월 3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는 리그오브레전드가 1위를 이어갔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8.12.10.~2018.12.16.)’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2월 3주차 FPS장르 ‘오버워치’와 스포츠장르 ‘피파온라인4’의 순위 경쟁에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1위~10위권을 살펴보면 부동의 1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점유율은 30.05%. 전주대비 증감률은 3.38% 상승했지만 지난주보다 감소한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이어 2위 ‘배틀그라운드’ 또한 전주대비 사용시간 증감률 8.61% 증가하여 점유율 17.57%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이어 순위경쟁 중인 ‘오버워치’와 ‘피파온라인’ 모두 전주대비 사용시간 점유율이 상승했다. 그 중 ‘오버워치’가 증감률 11.88% 크게 증가하며 다시 4위로 올라섰다. 

이어 11위~20위권을 살펴보면 ‘리니지2’의 증감률 변화가 가장 눈에 띈다. 12월 12일 전란의 서막 업데이트를 진행한 ‘리니지2’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 증감률 40.41% 크게 증가하며 3단계 상승해 15위에 랭크됐다. 이에 ‘사이퍼즈’, ‘아이온’, ‘한게임 로우바둑이’가 한 단계씩 하락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주목할 만한 신규 게임으로는 ‘아스텔리아’가 선정됐다. 12월 13일 스튜디오8 개발 넥슨의 MMORPG 기대작 ‘아스텔리아’가 출시됐다. ‘아스텔리아’는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아스텔을 소환하는 전략 전투와 협력 플레이와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으로 유저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유저의 UI를 비롯하여 많은 부분에서 유저들을 배려하여 쉽게 적응 할 수 있게 했다.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안내와 다양한 이벤트는 ‘아스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아스텔리아’의 오픈 이후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25위, 장르 내 순위 11위에 랭크 됐으며 전체 점유율 0.22%, 장르 내 점유율 1.10%를 기록했다.

12월 3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리그오브레전드

2위 배틀그라운드

3위 로스크아크

4위 오버워치

5위 피파온라인4

6위 서든어택

7위 스타크래프트

8위 카트라이더

9위 던전앤파이터

10위 메이플 스토리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 사진= 게임트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