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시청률] ‘하나뿐인 내편’, 주말극 1위 ‘굳건’…첫방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vs‘운명과 분노’ 7%대 ‘접전’
[NI시청률] ‘하나뿐인 내편’, 주말극 1위 ‘굳건’…첫방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vs‘운명과 분노’ 7%대 ‘접전’
  • 승인 2018.12.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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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이 주말극 1위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첫방 대결을 펼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운명과 분노’가 7%대 접전을 펼쳤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연출 홍석구 l 극본 김사경) 45, 46회는 각각 전국기준 26.2%,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3.8%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주말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 이날 방송에서는 왕대륙(이장우 분)과 김도란(유이 분)이 결혼을 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여곡절 끝에 대륙과 도란은 결혼 승낙을 받게 됐지만, 사돈집에 돈을 요구한 소양자(임예진 분) 덕에 또 다시 난관을 맞이했다. 이에 도란은 결혼을 안할 것을 선언했지만, 박금병(정재순 분)이 직접 소양자를 찾아가 3억을 건넴으로써 무사히 결혼을 할수 있게 됐다.

같은 날 방송된 MBC 토요드라마 ‘신과의 약속’(연출 윤재문 l 극본 홍영희) 7, 8회는 각각 전국기준 9.9%, 11.9%의 시청률을 그렸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2.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다시금 11%대에 재진입 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과의 약속’은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 이야기.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연출 조현탁 l 극본 유현미) 역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된 4회가 전국 유료가구기준 7.5%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1.7%로 출발했던 첫방 이후 파죽지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KY캐슬’(스카이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그런가 하면 같은 날 첫 방송되며 첫 방 시청률 대결을 펼친 케이블채널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연출 안길호 l 극본 송재정)과 SBS 토요드라마 ‘운명과 분노’(연출 정동윤 l 극본 강철웅)는 7%대 접전을 펼쳤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 이날 첫 방송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운명과 분노’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심에 차 그 여자를 되찾으려는 남자 등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현실성 강한 격정 멜로로, 같은날 방송된 1회는 전국기준 7.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반면 동시간대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주말드라마 ‘프리스트’는 소폭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프리스트’는 2018년 남부가톨릭병원에서 벌어지는 초현실적 현상들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의사와 엑소시스트의 메디컬 엑소시즘 드라마.

이날 방송된 ‘프리스트’ 3회는 전국 유료가구기준 2%의 시청률을 그렸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주춤한 모습을 보이며 위기를 예고했다.

같은 날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커피야 부탁해’ 1회는 0.6%의 시청률로 출발을 알렸다. ‘커피야 부탁해’는 마법의 커피를 마신 뒤 미녀가 되어 짝사랑을 이루려는 평범녀와 사랑 따윈 믿지 않는 훈남 웹툰 작가의 아슬아슬 로맨틱 코미디.

특히 ‘커피야 부탁해’는 주말극 최강자라 불리는 ‘하나뿐인 내편’과 같은 시간에 방송되며 시청률 경쟁을 펼치는 바. 그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률 상승을 그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KBS2, MBC, JTBC, tvN, SBS, OCN,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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