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무비] 박스오피스 1위 ‘보헤미안 랩소디’, 관객수 464만 돌파…‘성난황소’·‘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TOP3 (영화 순위)
[K무비] 박스오피스 1위 ‘보헤미안 랩소디’, 관객수 464만 돌파…‘성난황소’·‘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TOP3 (영화 순위)
  • 승인 2018.11.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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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 랩소디’, ‘성난황소’ (영화 순위)

‘보헤미안 랩소디’가 464만 관객수를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5일 ‘보헤미안 랩소디’는 관객수 37만 287명(누적 관객수 464만 4507명)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이어갔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성난황소’는 26만 7108명(누적 관객수 92만 9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 분)이 아내 지수(송지효 분)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13만 1561명(누적 관객수 216만 56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했다. ‘신비한 동물사전’의 다음 이야기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파리를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다.

4위 ‘완벽한 타인’은 9만 3753명(누적 관객수 488만 99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다.

박스오피스 5위는 ‘베일리 어게인’이 차지했다. 1만 4036명(누적 관객수 4만 5254명)의 관객을 모은 ‘베일리 어게인’은 견생 4회차 베일리가 모든 생의 기억을 가지고 다시 태어나 만나는 단짠 인생들과의 유쾌하고 따뜻한 라이프 어드벤처 영화.

■ 11월 25일 박스오피스 순위

1위 ‘보헤미안 랩소디’ (10월 31일 개봉)

2위 ‘성난황소’ (11월 22일 개봉)

3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11월 14일 개봉)

4위 ‘완벽한 타인’ (10월 31일 개봉)

5위 ‘베일리 어게인’ (11월 22일 개봉)

6위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11월 15일 개봉)

7위 ‘바울’ (10월 31일 개봉)

8위 ‘캡틴 샤키’ (11월 22일 개봉)

9위 ‘꼬마비행기 파티와 친구들: 사막구출 대작전’ (11월 22일 개봉)

10위 ‘출국’ (11월 14일 개봉)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각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