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율 '0' 임창용, 160km 괴력투 '와후~'
방어율 '0' 임창용, 160km 괴력투 '와후~'
  • 승인 2009.05.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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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 야쿠르트 스왈로즈

[SSTV|김동균 기자] 방어율 '0'의 무결점 투구 행진을 벌이고 있는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임창용이 시속 '160km'의 괴력투를 선보였다.

지난 15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한신과의 경기 9회초 투아웃 상황. 팀이 2-1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임창용은 일본 프로야구 '최강 타선'으로 불리는 한신 타이거즈의 클린업 트리오를 맞아 3번 도리타니를 2루수 내야 플라이, 4번 가네모토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경기 마무리에 아웃 카운트 하나만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5번 아라이와 맞대결중이었다.

아라이와의 맞대결 5구째. 임창용의 손에서 떠난 공이 포수 아이카와 료지의 포수 미트를 향해 힘차게 날았다. 아라이의 배트가 힘차게 돌았지만 타구는 파울이 됐다.

순간 관중석에서 '와'하는 탄성이 터져나왔다. 하지만 관중들의 시선은 타구가 아니라 외아 전광판에 고정되어 있었다. 전광판에 뚜렷이 찍힌 숫자. '160km'. 스피드 건으로 측정된 임창용의 공이 시속 160km를 찍었던 것. 160km의 투구는 일본 프로야구 현역 선수중 이승엽의 동료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크크룬(162km)에 이은 두번째 빠른 구속이다.

임창용은 160km 괴력투를 앞세워 한신의 크린업 트리오를 가볍게 셧아웃시키고 12세이브, 16.1이닝 무실점 행진이라는 경이로운 기록 행진을 계속했다.

공의 무브먼트가 뛰어나 일명 '뱀직구'라 불리는 공에 160km라는 믿을 수 없는 구속까지 장착한 임창용이 언제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나갈수 있을지 그 귀추에 팬들의 눈이 쏠리고 있다.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수호신' 임창용(33)이 무실점 세이브를 '12'로 늘렸다. 임창용은 센트럴리그 구원부문 단독선두에도 올랐다.

15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한신과의 경기에서 9회 팀이 2-1로 앞서던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임창용은 '수호신'답게 한신 타선을 깔끔하게 셧아웃시키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무실점 12세이브.

14일 주니치전에서도 세이브를 거뒀던 임창용은 이날 세이브를 추가해 센트럴리그 구원부문 공동선두였던 히로시마의 나가카와(11세이브)를 밀어내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팀이 2-1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임창용은 '최강 타선'이라 불리는 한신 타이거즈의 클린업 트리오와 맞닥뜨렸다.

하지만 예의 불꽃 강속구를 앞세운 임창용은 3번 도리타니는 2루수 플라이, 4번 가네모토는 삼진, 5번 아라이는 2루수 직선타로 가볍게 솎아내고 경기를 깔끔하게 마무리지었다. 투구수 16개의 경제적 투구.

임창용은 이 날 세이브로 시즌 16게임, 16.1이닝 무실점 행진과 평균자책점 '0' 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이어갔다.

한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은 히로시마전에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로 팀의 5-2 승리에 기여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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