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감독 "테베스도 내 마음 알것" 잔류 희망
퍼거슨 감독 "테베스도 내 마음 알것" 잔류 희망
  • 승인 2009.05.1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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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를로스 테베스 ⓒ 맨유 공식홈페이지

[SSTV|김태룡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최근 이적설에 맞서고 있는 카를로스 테베스에게 잔류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퍼거슨 감독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JJB스타디움서 열린 2008-2009 프리미어리그 위건과의 원정경기를 승리로 이끈 뒤, 영국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테베스는 환상적인 선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퍼거슨 감독은 "테베스도 내가 그를 잡고 싶어하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나와 데이빗 길 사장은 테베스와 이야기를 나눴고 상당 부분 진척이 있었다. 우리가 좋은 조건을 제시했고 테베스가 승낙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나는 내가 이 사안에 대해 더 이상 진행시킬 수 없음이 유감이다. 결정은 바뀌지 않았다"며 테베즈 잔류 문제가 난항을 겪고 있음을 밝혔다.

그러나 테베스는 최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맨유를 떠나는 것은 확실해졌다고 말했으며, 그의 권리를 보유하고 있는 MSI사에서는 맨유가 계약을 제시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같이 퍼거슨 감독의 발언과는 엇갈리는 모습을 보여 축구 관계자들의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그간 테베즈는 적은 출전 시간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며 "재계약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시즌을 마친 뒤 맨유를 떠날 것"이라고 주장해 현지 축구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팀에서 나를 인정해주지 않을 경우 라이벌 클럽인 리버풀 이적도 불사하겠다”고 말해 앞으로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테베스는 지난 10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더비전과 14일 위건과의 경기 등 2경기 연속골을 뽑아내며 스스로 가치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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