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세' 장영희 교수, 고통 받는 사람들에 희망으로 남아
'별세' 장영희 교수, 고통 받는 사람들에 희망으로 남아
  • 승인 2009.05.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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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집필한 책과 故 장영희 교수 ⓒ 네이버

[SSTV|이진 기자] 지난 9일 장영희 서강대 영어어문학부 교수가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태어난 지 1년 만에 소아마비 장애인 판정을 받았던 故 장영희(57세) 교수는 지난 2001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후 완치됐지만 암이 전이돼 최근까지 척추암과 간암으로 투병해왔다.

수필가이자 영문학자로 다수의 집필활동과 함께 서강대 강단에 서왔던 장 교수는 세 차례 암과 싸우면서도 단 한 번도 희망을 놓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는 투병 기간 중에도 '문학의 숲을 거닐다', '축복', '생일' 등 책을 썼으며 일간지에 칼럼을 썼다.

소아마비에 세 번의 암까지, 혹독한 병마와 싸워오면서도 세상 사람들에게 희망과 긍정적인 삶을 보여준 장 교수는 운명 직전에 마지막 수필집인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을 완성해 암과 장애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으로 남게 됐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으며 오는 13일 오전 9시 서강대에서 장례미사를 치른 후 시신은 천안공원묘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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