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더비' 맨유, 맨시티 2-0 제압…리그 선두 탈환
'맨체스터 더비' 맨유, 맨시티 2-0 제압…리그 선두 탈환
  • 승인 2009.05.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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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후 기뻐하는 맨유선수들 ⓒ 프리미어리그 공심 홈페이지

[SSTV|김태룡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제압하고 프리미어리그 3연패에 성큼 다가섰다.

맨유는 1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라포트서 열린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17분 호날두의 프리킥 선제골과 45분 테베스의 추가골에 힙입어 2-0 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26승5무4패(승점83)을 기록하며 하루 전 리버풀(23승11무2패 승점80)에게 내줬던 리그 선두자리 탈환에 성공했다.

맨유는 베르바토프와 테베스가 투톱으로 출전한 가운데 호날두와 박지성을 측면 공격으로 내세웠다. 긱스와 플레처는 중원을 구축했고 포백은 에브라, 에반스, 비디치, 라파엘 다 실바가 맡았다. 골문은 판 더 사르가 지켰다.

지난 2일 미들즈브러와의 리그 경기에 이어 6일 아스날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연속골을 뽑아낸 박지성은 이날 선발출전해 후반 14분 루니와 교체될 때까지 숨가쁘게 달리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나 3경기 연속골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이날 맨유의 첫 슈팅의 시작은 박지성이었다. 전반 2분 박지성의 오른발 슈팅을 시작으로 3분 테베스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 7분 호날두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 등 맨유는 초반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18분 아크 중앙에서 시도한 20m 오른발 무회전 프리킥이 맨체스터시티 데용의 몸을 맞고 굴절되면서 선제골로 이어졌다. 호날두의 시즌 18호골.

그리고 전반 45분 테베스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베르바토프의 패스를 받은 테베스가 아크 중앙에서 오른발로 때린 슈팅이 골 포스트를 맞은 후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맨시티는 후반 들어 호비뉴를 중심으로 맹공을 펼쳤으나 맨유의 수비를 뚫기에는 역부족, 끝내 맨유의 골문을 열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한편, 첼시는 12일 오전 런던 에미리트 스타디움서 열린 2008-2009 프리미어리그 아스날과의 원정경기서 4-1 대승을 거두며 23승8무5패(승점77)을 기록, 리그 3위 자리를 지켰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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