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대통령 버스 '계란' 투척 뒤늦게 관심
노무현 전대통령 버스 '계란' 투척 뒤늦게 관심
  • 승인 2009.05.0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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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 사람사는 세상

[SSTV|김동균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을 태운 버스가 대검 청사에 들어서던 당시 계란 투척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현재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계속 랭크되고 있는 것.

지난 달 30일 노 전 대통령이 탑승한 버스가 청사에 정문을 들어설 때 '노무현 즉각구속', '권력비리 엄단’을 촉구하던 한 보수단체의 시민으로부터 계란 투척을 당해 얼룩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노 전 대통령이 탄 버스는 오후 1시경 대검 정문을 통과했고 진입하는 과정에서 신발 한짝과 계란 5~6개가 날아왔고 이 중 일부가 버스에 맞은 것.

계란은 버스 몸체가 아니라 바퀴 부분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는 바퀴에 계란 자국이 묻은 채로 노 전 대통령이 조사를 마치고 나올 때까지 약 13시간 동안 대검 안에 주차돼 있었다.

한편, 이날 청사 한쪽에서는 '계란'과 '신발'이 날아든 반면 다른 한쪽에서는 노란 풍선이 흔들리며 노 전 대통령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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