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 필라델피아 필리스 공식홈페이지 |
[SSTV|박정민 기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필라델피아)가 9년만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돌핀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 박찬호는 0대0으로 맞선 3회 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 우측 담장을 남는 솔로 홈런을 때려쳤다.
이는 박찬호의 올 시즌 첫 안타이자, 메이저리그 개인통산 3호 홈런이다.
지난 2000년 박찬호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시절 2개의 홈런을 때린 적이 있다. 이번 홈런은 지난 2000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전 이후 약 9년만의 첫 홈런인 것.
한편, OBS 경인TV는 26일 오전 8시부터 박찬호가 등판하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플로리다 말린스 경기를 단독 중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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