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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파니, 유리 ⓒ MBC | ||
[SSTV｜이새롬 기자]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유리가 ‘쇼 음악중심’을 통해 MC신고식을 치른다.
4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의 새로운 MC로 발탁된 티파니와 유리는 이날 MC로 첫 선을 보이며, 낯선과 함께 특별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 소녀시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중인 유채영이 10년 만에 다시 가수로 돌아왔다. 신나는 디스코와 일레트로닉 사운드의 ‘좋아’로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곤드레만드레’, ‘오빠 한번 믿어봐’ 등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박현빈이 이번에는 ‘대찬인생’을 통해 한층 담백해진 보이스를 전할 예정이다.
최근 컴백을 앞두고 화제가 됐던 배슬기가 미니앨범 ‘빅쇼’로 돌아왔다. ‘지겨워’로 컴백무대를 갖는다.
소년에서 남자로 돌아온 슈퍼주니어는 한창 인기몰이 중인 ‘쏘리쏘리’로 시크하고 열정적인 명품 퍼포먼스를 통해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 외에도 카라는 ‘Honey'로 달콤한 그들의 무대를, 발라드와 댄스사이를 넘나드는 다비치는 ’8282‘로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토요일의 퀸 손담비 역시 ’토요일밤에‘로 80년대 스타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한편 쇼움악중심 4월4일 출연자는 슈퍼주니어, 손담비, 카라, 다비치, 2AM, 박현빈, 8eight(에이트), 화요비, K.Will(케이윌), 배슬기, Sweet Sorrow(스윗소로우), 유채영, JUMPER(점퍼), 마로니에걸즈, AJ, 조빈과 이혁의 노라조 등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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