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룡 스승 '엽문', 스크린으로 부활 '관객몰이 나선다'
이소룡 스승 '엽문', 스크린으로 부활 '관객몰이 나선다'
  • 승인 2009.04.0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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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문 포스터 ⓒ 팬텀 엔터테인먼트

[SSTV|이새롬 기자] 20세기 최고의 액션배우 이소룡의 스승이자 맨 주먹으로 일본에 맞선 중국 무술계의 전설적인 영웅 ‘엽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다룬 영화‘엽문’(감독: 엽위신)이 4월 16일 전격 개봉, 스크린을 통해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

실존인물 ‘엽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엽문’은 홍콩에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제28회 홍콩 금상장 영화제에서 12개 부문을 석권하는 저력을 보이며 홍콩을 넘어 중국 등 아시아 전역을 ‘엽문 신드롬’으로 떠들썩하게 만든 작품이다.

또한 ‘엽문’은 홍콩 최고의 액션배우이자 살아있는 역사 홍금보와 일본 영화음악계의 거장이라 불리는 카와이 켄지가 각각 무술감독,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면서 최고의 배우와 최강의 제작진들이 열정으로 의기투합해 만들어낸 완성도 높은 대작으로 극찬 받고 있다.

‘엽문’은 이소룡이 창시한 절권도의 중심이 된 영춘권의 대가이면서 황비홍, 곽원갑, 이서문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한 근대 중국 무술계를 대표하는 실존인물.

영화투자사 측은 “우리에게 이미 친숙한 ‘이소룡’의 스승의 실화라는 사실, 역동적이면서 실감나는 실전 액션과 웅장한 음악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흥분시킬 것이다. 또한 중국 무술계를 반일 투쟁기를 그린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 전개는 국내 관객들에게도 큰 공감대를 형성하여 관객들의 가슴에 영원히 기억될 만한 최고의 작품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중화권 영화의 부활에 청신호를 밝혔다는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영화 ‘엽문’은 4월 16일 개봉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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