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금요일밤 '이하나 페퍼민트' 깜짝 디바열풍!
이은미 금요일밤 '이하나 페퍼민트' 깜짝 디바열풍!
  • 승인 2009.04.04 0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STV|김지원기자] '애인 있어요'이후 미니앨범 타이틀곡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수 이은미가 3일 방송된 KBS2 '이하나의 페퍼민트'에서 디바의 본색을 드러냈다.

미니앨범 '소리 위를 걷다'를 발표한 이은미의 등장에 객석의 관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그녀의 등장을 반겼다. 이날 이은미는 관객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감동적이고 열정적인 무대로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날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8282', 타샤니의 '경고'를 부른후 객석에 앉아 팬으로 이은미의 무대를 지켜봐 눈길을 끌었다.

이은미는 “대기실에서부터 다비치가 열심히 노래 연습하는 것을 들었다. 진짜 잘 불러주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은미는 다비치의 요청에 김광석의‘서른 즈음에’를 불러주는 등 훈훈한 무대를 장식했다.

이은미는 “나의 노래를 아껴주고 본인들의 개성에 맞게 소화하는 후배들을 볼 때 참 고맙다"며 "후배들의 음악적 해석력이 좋아 기회가 된다면 후배들과 술 한 잔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은미는 이날 '애인 있어요' 외에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비롯한 신곡들과 앵콜곡을 선사했다.

한편 다비치의 강민경은 MC 이하나가 "대학교에 입학한 것을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내자 "제가 신입생이란 사실을 알려줘서 고맙다"고 반가워했다. 강민경은 "많은 분들이 날 실제 나이보아 4~5살 많게 본다. 나는 소녀시대의 윤아씨와 동갑이다"고 밝혔다.

이날 '이하나의 페퍼민트'에는 이은미, 다비치와 함께 아가츠마 히로미츠 & 정재일, W&Whale 이 출연하여 무대를 빛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송승헌, "'에덴' 차기작에선 밝은 캐릭터 맡아보고 싶어"]

[이천수 해명 "승부욕 앞서 행동자제 못해..." 사죄의 뜻 전해]

['10대 폭행' 동영상, 인터넷 성매매 이용하려고... '충격']

[장서희 "나 당신이 죽인 구은재야" 절정에 닿은 '아내의 유혹']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