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롤리팝 뮤비 "롤리롤리~롤리팝~ 벌써 중독증세!"
2ne1 롤리팝 뮤비 "롤리롤리~롤리팝~ 벌써 중독증세!"
  • 승인 2009.04.0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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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지원기자] 2NE1과 빅뱅이 함께 부른 '롤리팝'이 지난 달 27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선공해 된데 이어 3일 정식 공개되어 폭발 반응을 얻고 있다.

LG전자 CYO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롤리팝폰의 뮤직비디오 형식의 광고이기도 한 '롤리팝'은 지난 1일 TV광고를 내보였다.

이어 3일 '롤리팝'의 뮤직비디오 완판과 메이킹필름이 공개되며 이른 아침부터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순위1위를 차지하는 등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빅뱅과 2NE1가 함께 한 모습부터가 특별하다. 무대에서도 보고싶다", "롤리롤리~롤리팝~ 벌써 중독된거 같다. 뮤직비디오를 반복재생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등장부터 뭔가 남다르다. 2NE1의 정식 데뷔가 기대된다" 등 네티즌들의 열렬한 환호가 끊이지 않고 있다.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 씨엘로 구성된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4인조 여성스룹 2NE1 멤버들의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시작하는 '롤리팝'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컬러의 LED 무대를 배경으로 화려하고 위트넘치는 의상과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1980년대 롤러스테이트장을 연상시키는 다소 과장되고 촌스러운 색상과 패턴으로 '복고'를 선보여 이번 봄 화려한 복고열풍을 몰고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5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투애니원은 원타임의 테디와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프로듀싱을 맡고 있으며, 연말까지 활방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NE1의 소속사 측은 "다른 그룹과의 경쟁보다 다양한 음악으로 승부할 생각"이라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새로운 걸그룹 2NE1이 출사표를 던져 여성 아이돌 그룹 시장이 바짝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여성그룹 막강파워를 자랑하는 원더걸스가 핑클의 '나우'(Now) 뮤직비디오를 리메이크해 눈길을 끌고 있다.

2NE1의 '롤리팝'이 광고효과를 펼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원더걸스의 '나우'리메이크 뮤직비디오 역시 에버(EVER)의 신제품 엑스슬림폰의 TV광고로 사용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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